2022.11.20
신비
배부르다..
위가 너무 많이 줄어버렸다..
잠봉뵈르 하나를 다 못먹다니..
나 진짜 나한테 너무 실망했어
핫 나비 나는 괜찮아 걱정말아
16:03
신비
예원이랑도 잘 격리 중이야
(같은 공간에 안 있음 예원아 미안)
16:04
신비
예원이 숙소에서 푹 쉬라하고
난 떠돌이 생활 중이야
배낭여행..이랄까?
16:05
신비
근데 잠봉뵈르 너무 맛있다
나 강민경 선배님 유튜브 구독자거든
근데 얼마 전에 올라온 차에서 밥 드시는 영상 보고
잠봉뵈르에 꽂혀서 하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
오늘 드디어 먹었어
16:06
신비
아 이건 클래식은 아니고
루꼴라 들어있는
잠봉뵈르야
헉 그 수육이 너무 궁금해?!?
진미평양냉면?!?
나도.
그래서 조만간 먹어볼까해
16:07
신비
먹고 있으면서 다음꺼 정하지마?
아니야 다 먹었어 나
깨끗하게 먹었지
16:08
신비
저거는 깨끗하게 손으로 떼어버렸어
왜냐하면 저 딱딱한 빵을 씹다가는
교정기가 남아나짛 않겠는거지
그래서 저 빵 쪼가리들은 아깝지만
내 교정기를 위해
떼어버린 아이들이야
16:09
신비
그래. 잠봉뵈르보다 교정기가
몇십배
더 비싸니까
후..내가 참아야지
근데 나 자랑할거 있다?
16:10
신비
어제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는데
글쎄 신분증을~!~!!!
보여달라고~!~!~!
하시는거야~!~!~!
참나~!~!~!
진짜~ㅋ
그래서 운전면허증까지
두개 보여드림
좀 과했지만
16:11
신비
우수수 쏟아진 척
앗..!넹^^!
여권도 있었으면 진짜 여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
저 진짜로 25살 맞아요^^!
16:12
신비
무튼 그랬다고
모자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ㅋ
어려보였나ㅋ
그럼 안뇽
16:13
신비
나 요즘
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
자주 듣는데
따뜻해 좋아
그런 의미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입 들이킨다
안녕
16:14
신비
내 입술 차가운 커피처럼
바의
16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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