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.05.22 신비 퓨 갑자기 주연이랑 주연이 부모님이랑 통화하고 왔어 AM 12:01 신비 모자 날라갈듯한 이 바람 그치만 모자 누구보다 꽉 조여쑤고 있는 나 아주 안전하지 헉 근데 여기 너무 조와 AM 12:02 신비 아니 근데 별로 안좋다 나 이제 손 시렵네 AM 12:03 신비 핫팩 들고다니라구? 그러기엔 이제 여름인걸..! 가끔 대교 새벽에 밤에 걸으면 차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노래 신나는 거 들으면 씰룩씰룩 춤춰 AM 12:04 신비 아무도 몰라 나만 알지 후후후.. 많이 더워지기 전에 더 습해지기 전에 이 밤을 즐겨야해 오 가사같다 받아 적어봐 AM 12:05 신비 아니 캡쳐말고 받아적어줘 아날로그 아니 캡쳐는 나도 지금 할 수 있어. 아 듣는 노래들이 너무 좋으면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지금이 딱 그래 AM 12:06 신비 굉장히 씰룩씰룩 중 AM 12:07 신비 내 플리 공유? 공유가 안돼 AM 12:08 신비 들으려면 비비지가 되라. AM 12:09 신비 기분 좋다 AM 12:10 신비 밤 산책 기분 좋아 근데 넌 하지마 위험해 나비는ㅜ 나 원래 내로남불 잘해 AM 12:11 신비 난 잠깐 눈 돌리고 밤 산책도 하지만 AM 12:12 신비 나비는 안돼 너에게 허락된건 나뿐야 비비지뿐이야 AM 12:13 신비 가사같지 아 나 오늘 뭐 곡 하나 작사 해야겠는데 AM 12:14 신비 이런식으로 스포한다고? 내가 뭐..걸어다니는 스포인줄 알어? 오 숨쉬는 스포 AM 12:15 신비 밤산책 하다보면 센치해지지 않냐고? 원래는 그런데 지금 되게 신나서 덤블링도 할 수 있을긋 인증샷 안돼 나 덤블링 못해 AM 12:16 신비 하는 순간 파이널 못해 거 참..유감 파이널곡 신나냐고? 내가 왜 파이널곡 들을거라 생각하지? 결ㅋㅋㅋㅋㅋㅋ승ㅋㅋㅋ곡ㅋㅋㅋㅋㅋㅋㅋ AM 12:17 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은 결승곡 들어 맞아 우리 나비 못 들어본 곡 많아..ㅜ 4년 전 곡도 있는걸.. AM 12:18 신비 미발매 곡들..난 즐겨들어.. 하암~ 많이 걸어서 졸리다 난 잘게~ 응 길바닥이야 아직 AM 12:19 신비 근데 나비가 있어서 내 집가는 길..외롭지 않다.. 나랑 연락해주는 사람 너뿐이네.. 가족 단톡도 씹히고.. AM 12:20 신비 멤버들도 답장 안해주고.. 아 주연이 연락 내가 씹고있다 이것 참 큰일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❤️❤️ AM 12:21 신비 나비 없었으면 조금 센치하고 (씰룩한) 산책이 되었을거야 난 이제 숙소 앞이야 나비 AM 12:22 신비 안 좋은 일 있냐고 걱정하는 나비 있는데 나 오늘 밥 먹고 소화 안돼서 숙소 주변 탐방이나 하자 하다가 길을 잃어서 한강을 찾게 되고 이게 무슨 일이람 날씨도 좋고 노래도 좋네 그렇다면 대교나 걸어볼까? 하다가 씰룩하게 된 나의 산책 AM 12:23 신비 아 탄산수 사려고 했는데 지갑 없어요 AM 12:24 신비 근데 이미 다 왔어 좋은 하루 좋은 밤 되고 내일 일요일이야 늦게 자 안뇽! 난 이제 숙소얌! 바이! AM 12:25 신비 왜 깨졌는지 모르는 우리 숙소 규조토❤️ 안녕❤️ AM 12:26 신비 근데 저래도 흡수 잘하더라❤️ 진짜 안뇽 AM 12:27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신비 '2022 > 5월'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520 (0) 2023.05.24 220521 (0) 2023.05.24 220523 (0) 2023.05.24 220525 (0) 2023.05.24 220526 (0) 2023.05.24 Related Posts 220520 2022/5월 220521 2022/5월 220523 2022/5월 220525 2022/5월